패서디나서 대치극 벌인 남성 숨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5/19/2019 09:20:22 | 수정 05/19/2019 0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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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패서디나에서 총을 들고 무장한 한 남성이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다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어제(18일) 저녁 6시 30분쯤

하워드 스트릿 근처의 1500블락 글렌 애비뉴에 위치한

한 가정집 마당에서 소총을 들고 방탄조끼로 무장한 남성이

경찰과 대치극을 벌였다.

 

남성은 대치 중인 경찰들을 향해 소리를 지르며

소총으로 저격하려했다.

 

이를 방어하기 위해 

경찰은 남성을 향해 한 발의 총격을 가했다.

 

남성은 뒷 마당으로 도주하자 경찰은 뒤쫓았다.

 

이어 뒷마당에서 발견된 남성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는데 현장에서 결국 사망했다.

 

숨진 용의자는 올해 36 살 다니엘 워렌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LA카운티 검시국은 워렌이 경찰이 가한 총격으로 숨졌는지

자신이 쏜 총에 사망했는지

정확한 사인을 알기위해 부검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숨진 워렌을 조사한 결과

최근 폭력과 관련해  두차례 체포됐었고

모두 보석금을 내고 석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