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국제공항 인근 잉글우드에서 이번 주말동안 음주와 무면허 단속을 벌인 가운데 33명이 적발됐다.
잉글우드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부터 오늘(19일) 새벽 3시까지 크랜셔 블러바드와 116가 스트릿에서 음주단속 DUI 체크포인트를 설치했다.
검문소를 통과한 1,125 대 차량 가운데 33명이 음주운전과 무면허로 적발됐다.
이로인해 1 명이 체포됐고 17 대의 차량이 견인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다음 검문은 오는 7 월 5 일에 진행된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