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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관광, 전국 최초 VVIP용 럭셔리 버스 운영

박수정 기자 입력 04.23.2019 05:15 PM 조회 5,126
삼호관광이 전국 최초로 VVIP용 럭셔리 버스를 오는 6월 4일 부터 운영한다. 

이는 프리 보스트 버스로 520마력, 45피트 길이를 자랑하며 서부 지역에서 많이 운행되고 있는데 한국 공항 리무진 버스처럼 특별히 제작된 것이다. 

버스 내부에는 친환경 화장실과 아이스 박스가 설치됐고 110볼트용 충전식 아울렛과 최첨단 오디오 시스템, 무선 인터넷 WIFI가 마련됐다. 

이 모든 기능을 갖춘 삼호관광의 럭셔리 버스는 다음달(5월) 둘째주 시범 운행 후 오는 6월 4일부터 '4대 캐년 투어 코스'부터 고객들에게 본격 운영된다. 

이 럭셔리 버스는 기존 요금보다 25달러를 추가로 지불하면 이용 가능하다. 

문의:(213) 42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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