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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4.18.2019 11:00 AM 조회 1,594
LA한인상공회의소가 43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거를 진행한다.

한인상의는 지난16일 다운타운 리틀도쿄 갤러리아몰의 엑스레인LA 뱅큇룸에서 4월 정기이사회를 열고 3명의 선관위원을 선출했다.

구경완 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스티브 김, 윤은희 이사가 선관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상의 정관에 의하면, 회장 입후보자는 3명의 부회장 후보들과 함께 소정의 등록서류, 공탁금을 다음달(5월) 7일까지 선관위에 제출해야 한다.

1년 임기의 회장단 선거는 다음달(5월) 21일 이사 투표로 결정된다.



코트라LA 무역관이 한인 청년들의 스타트업 지원을 목적으로 무역관 안에 공유오피스를 확보해 지원에 나섰다.

코트라LA 무역관은 어제(17일) 한인 스타트업 지원 업무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무역관 안에 공유오피스 공간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지원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스타트업 창업을 희망하는 LA  한인 청년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인데 사무실 공간을 무료 제공하고 4주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지원한다.

문의: (323) 954-9500 ext.140



남가주한인가톨릭미술가협회KCAA가 8명의 회원 작가들이 참여하는 소그룹 전시회를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LA한인타운에 있는 갤러리 두아르떼(주소:4556 Council St.)에서 개최한다.

'블라섬(Blossom)'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김천애, 제시카 시, 줄리아 김, 심계식, 양문선, 니나 정, 주선희, 수잔 황 작가 등이 참여한다.



민족학교가 모두를 위한 건강 보험, 교육을 위해 풀뿌리운동을 펼친다.

민족학교는 서류미비자도 나이제한 없이 메디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하는 법안 SB29와 서류미비 대학생의 거주자 학비지원 확대안 AB1620의 캘리포니아 주의회 통과를 위해 한인 커뮤니티가 적극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해당 법안들을 소개하는 커뮤니티 포럼은 오는 20일 오후 5시와 30일 저녁 6시에 민족학교 크렌셔 사무실(900 Crenshaw Blvd., LA)에서, 오는 27일 오후 5시에는 플러튼 사무실(620 N Harbor Blvd)에서  잇따라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된다.



오는 9월 또는 10월,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아리랑 축제’가 올해는 부에나팍 소스몰이 아닌 새로운 장소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리랑 축제재단에 따르면 올해 35회째를 맞은 축제 새 장소로 한인 업소들이 밀집돼 있는 쇼핑몰이나 스트릿   부에나팍 내에 있는 대형 공원, 대형 쇼핑몰 등이다. 

이어 장소 변경은 공연들과 함께 퍼레이드도 진행할 계획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한인 축제를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한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가든그로브 시가 다음달 (5월) 1일 아침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든 그로브 커뮤니티 미팅 센터(11300 Stanford Avenue.)에서 안전한 빌딩 만들기에 대한 무료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빌딩 안전의 중요성, 건물 안전, 화재예방에 대한 정보들이 제공된다.

문의: building@ggcity.org / ggcity.org/building-and-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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