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 출전 한국선수 김시우, 마스터스 개인 최고 성적 달성

라디오코리아 | 입력 04/14/2019 12:22:34 | 수정 04/14/2019 1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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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출전한 김시우가 

개인 최고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김시우는 오늘(14일)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4라운드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처음 출전했던 2017년 컷 탈락해

지난 공동 24위에 이어 해가 갈수록 순위를 끌어올린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김시우는 1, 2라운드 72타에 이어 3라운드 70타,

4라운드에서 69타를 치는 등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스코어가 나아졌다.

경기를 마친 김시우는 "전제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다만 1, 2라운드 때 스코어를 줄여 놓지 못해 아쉽다"면서도 

"3, 4라운드 때 퍼트 감각이 좋아서 

다음 대회에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