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서쪽 페어팩스 지역에서 보행자가 차량에 치여 숨졌다.
LAPD에 따르면 교통 사고는 오늘(21일) 새벽 5시 30분쯤 페어팩스 애비뉴 인근 베벌리 블러바드에서 발생했다.
부상한 보행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판정을 받았다.
사망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사고 현장에 남아있던 운전자가 경찰의 조사를 받았지만, 체포되지는 않았다.
이에따라 출근시각까지 이 일대 교통체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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