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B 취업비자 시즌 임박 ‘4월 1일 접수 시작’

라디오코리아 | 입력 03/20/2019 14:10:47 | 수정 03/20/2019 14: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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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접수시작, 5일에 마감 확실시

올 추첨부터 미국석박사 5340명 더 당첨

 

H-1B전문직 취업비자 신청서가 4월 1일부터 사전 접수를 시작해 올해도 닷새만에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컴퓨터 추첨부터는 미국 석사와 박사들이 학사들 보다 5340명이나 더 당첨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영주권으로 가는 징검다리 비자인 H-1B 전문직 취업비자 시즌이 열흘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H-1B 전문직 취업비자를 취득하기 위한 미국업체들과 외국인재들이 치열한 경쟁에 돌입하고 있다

 

2020회계연도분 8만 5000개의 비자 주인을 가릴 H-1B 전문직 취업비자 신청서 접수가 4월 1일부터 시작된다고 이민서비스국이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도 조기에 마감될 게 분명해 닷새만인 4월 5일에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사전 접수하는 H-1B 비자는 2020회계연도 분으로 학사용 6만 5000개와 미국석사용 2만개 등 모두 8만 5000개를 발급해 오는 10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H-1B 전문직 취업비자는 닷새만에 마감하는데도 적어도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만약 올해도 조기에 쿼터에 도달하면 닷새동안 접수되는 비자신청서들을 놓고 마감 직후에 컴퓨터 추첨 으로 당첨자를 가리게 된다.

 

올해 컴퓨터 추첨에서는 추첨순서를 바꾸는 간단한 방법으로 학사들 보다는 미국석사와 박사들이 무려 5340 명이나 더 당첨된다

 

때문에 미국대학원 졸업자들은 그만큼 당첨기회가 크게 넓어지는 반면 한국이나 미국에서 대학만 나온 학사들은 더 좁은문이 된다

 

이민서비스국은 4월 1일 이전에 도착하는 H-1B 비자 신청서는 접수를 거부 (reject)하고  반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모든 서류들을 완비해 놓고 있다가 우체국이나 페덱스, 유피에스 등으로 1일에서 5일사이에 이민 서비스국 지정 접수처에 도착하도록 유의해 발송해야 한다

 

또 급행서비스 신청서는 취업비자 청원서와 함께 4월 1일부터 동시 제출할 수는 있으나 별도로 요청하려면

I-907는 6월에나 제출과 이용이 가능해진다

 

지난해와 달리 급행서비스인 프리미엄 프로세싱은 올해는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취업비자 신청서 접수시 에 프리미엄 프로세싱 신청서인 I-907도 함께 제출할 수 있다고 이민서비스국은 밝혔다

 

다만  4월 1일부터 동시 접수할 수는 있으나 실제 적용돼 보름안에 판정되는 시기는 당첨자가 가려진 후 인 5월 20일 이후가 될 것으로 이민국은 설명했다

 

프리미엄 프로세싱은 1410달러를 별도로 내면 보름안에 승인기각 여부를 판정해주는 급행서비스이다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