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LA에서 개스누출과 함께 폭발이 발생했다.
LA 소방국 LAFD에 따르면 개스 누출과 폭발은 오늘(17일) 새벽 7시 45분쯤 216 웨스트 슬라우즌 에비뉴에서 발생했다.
폭발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지만 몇 명이 부상을 입었고 부상 정도는 어떤지 등의 정확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화재로 발생한 고압력으로 맨 홀 뚜껑이 날아가버렸다는 소방국의 발표로 미뤄볼 때 폭발은 도로 밑 지하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