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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전국서 난폭운전 1위 도시

박수정 기자 입력 03.14.2019 02:02 PM 수정 03.14.2019 05:21 PM 조회 3,039
LA시가 전국에서 가장 난폭운전이 심한 도시로 꼽혔다.

연료절약 앱회사 ‘개스버디 닷컴’에 따르면 전국에서 LA가 난폭운전이 가장 심한 도시 1위를 기록했다.

LA는 난폭 운전 횟수가 타도시에 비해 21%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LA는 전국에서 가장 개스비를 가장 많이 지출하는 도시에도 랭크됐는데 난폭운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난폭 운전자들은 경적을 자주 울리거나 급브레이크를 밟고 과속과 급가속, 급정지를 반복한다.

이로인해 차량 연비도 40%나 떨어지게 돼 연간 477달러의 유류비를 더 지출하는 것이라고 개스버디는 밝혔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LA를 포함해 3위에 세크라멘토, 5위는 샌프란시스코, 6위에 샌디에고 등이 난폭운전 심한 전국 10대 도시에 잇따라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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