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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3월부터 영사서비스 확대 시행

박수정 기자 입력 02.22.2019 11:27 AM 조회 2,663
LA총영사관의 영사서비스가 다음달(3월)부터 확대 시행된다.

LA총영사관에 따르면 다음달(3월) 4일부터 재외공관 방문없이 온라인을 통해 재외국민등록부 등본과 해외이주신고 확인서를 수수료 없이 직접 신청하고 발급 받을 수 있다.

민원 처리 신청시 알림서비스도 제공되며 가족관계 기본증명서 등 주요 행정문서를 영어를 포함한 8개 언어로 번역할 수 있도록 기본 민원서식을 제공한다.

또한 민원업무 처리시간이 단축된다.

국적과 운전면허재발급, 군인연금신청 등의 업무가 전자적으로 한국 소관부처에 전달돼 기존 서류전달 방식에 비해 최소 1-2주일 이상 소요 기간이 줄어든다.

오는 4월부터는 LA 총영사관이 공증한 금융위임장을 전국 주요 은행들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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