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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2.22.2019 10:50 AM 조회 3,175
LA총영사관의 영사서비스가 다음달(3월)부터 확대 시행된다.

LA총영사관에 따르면 다음달(3월) 4일부터 재외공관 방문없이 온라인을 통해 재외국민등록부 등본과 해외이주신고 확인서를 수수료 없이 직접 신청하고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국적, 운전면허재발급, 군인연금신청 등의 업무가 전자적으로 국내 소관부처에 전달돼 기존 서류전달 방식에 비해 최소 1-2주일 이상 소요기간이 단축된다.

오는 4월에는 LA 총영사관이 공증한 금융위임장을 전국 주요 은행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옥타LA가 다음달(3월) 23일 오전 8시 30분부터 LA한인타운 옥스퍼드 팔레스호텔(745 S. Oxford Ave)에서 2019 제5차 여성창업무역스쿨을 개최한다.

여성창업무역스쿨은 ‘창업을 디자인 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며 한인여성들에게 무역과 창업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선착순 100명에 한해 진행되며 신청은 다음달(3월) 15일까지 전화(323-939-6582) 또는 이메일(oktasc@gmail.com) 그리고 웹사이트(oktala.net)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50달러다.



아시아나항공이 연방 교통보안국 TSA의 공항 보안검색 유료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인 TSA 프리체크의 신규 참여 항공사로 가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22일)부터 TSA 프리체크 프로그램 이용 항공사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리체크에 사전 등록한 승객들은 LA국제공항을 비롯한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 뉴욕, 시카고 그리고 하와이 등 6개 공항에서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항공편에 탑승할 경우 간소한 보안검색 절차를 적용받게 된다.

TSA 프리체크 프로그램에는 미국 국적자와 미국 영주권자만 가입 가능하며, TSA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 후, 등록센터를 방문해 신원조사 그리고 지문 등록 절차를 수행하면 된다.

가입비용은 85달러로, 한 번 등록하면 5년간 자격이 유지된다.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800-227-4262 (TSA 웹사이트: www.tsa.gov/precheck



오픈뱅크가 콜로라도주와 워싱턴주에 새로운 대출사무소LPO를 개설했다.  

오픈뱅크는 이번달 콜로라도주 오로라 지역(2821 S. Parker Rd. #245, Aurora, CO)과 워싱턴주 린우드(3405 188th St. SW #304, Lynnwood, WA)에 대출사무소를 잇따라 개설했다고 밝혔다.



링링 챙 캘리포니아주  29지구 상원의원이 선정하는 ‘올해의 여성’ 수상자로 해나 김씨가 선정됐다.  

링링 챙 의원에 따르면 해나 김씨가 봉사에 대한 열정을 지니고 한국전 참전용사를 헌정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리멤버 727’를 창설해 전세계 참전용사 찾아가는 프로젝트를 전개해 온 점을 부각시켰다.  

이에따라 해나 김씨는 다음달(3월) 4일 새크라멘토에서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한다.



헐리웃 차병원 산하 난임센터(CHA Fertility Center)가 내일(23일) 오전 11시 불임 부부를 위한 무료 난임치료 세미나를 LA 난임센터(5455 Wilshire Bl. #1904, LA)에서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불임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과 케이스 성공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며 개별 상담과 무료 검사도 제공된다. 

문의: (323)525-3377



오렌지카운티에서 한인 2명이 시 커미셔너에 임명됐다. 

지난 19일 최경홍씨가 어바인시 환경위원회 커미셔너로 임명됐는데 최씨는 지난 2008년 어바인시 노인국 커미셔너로 활동한 바 있다.

가든그로브시 도시계획위원회 커미셔너로 현재 미주한인재단 부회장직을 맡고있는 잔 노씨가 임명됐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표지석 이름이 ‘오렌지카운티 코리아타운’으로 공식 변경된 것을 축하하는 행사가 어제(21일) 가든그로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스캇 스타일스 시 매니저, 팻 부이 시의원 등 가든그로브 시의원들 참석했다.

가든그로브시의회는 지난 12일 20년된 ‘코리아타운 비즈니스 디스트릭트’ 표지석 개명 요청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CJ 제일제당이 미 남자 프로골프 PGA 투어 내  브랜드 후원 참여를 통해 한국 식문화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CJ 제일 제당은 지난 17일, 자사 한식 브랜드인 ‘비비고’의 PGA 투어 후원 브랜드 참여를 공식 발표했다.

CJ 제일제당은 지난 17일 끝난 ‘제네시스 오픈’을 시작으로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더 CJ 컵’ 등 총 8개의 PGA 투어 대회에서 ‘비비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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