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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럭셔리 주상복합 아파트 ‘더 펄’ 그랜드 오프닝

문지혜 기자 입력 02.22.2019 10:32 AM 수정 02.22.2019 10:33 AM 조회 6,763
LA한인타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럭셔리 주상복합 아파트 ‘더 펄’(The Pearl)이 어제(21일) 저녁 6시 30분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더 펄의 에스더 오 커뮤니티 매니저는 한인들의 성원에 힘입어 총 346유닛 중 90% 정도 입주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녹취, 에스더 오 매니저_ “지난 6월부터 리싱을 시작해서 첫 입주는 7월부터 시작됐는데요, 현재까지 90% 정도 리싱이 완료됐습니다. 한인타운에서 가장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죠. 그것을 기념하고자 이렇게 그랜드 오프닝을 주최하게됐습니다.”>

주류 부동산 투자그룹 ‘시티뷰’(City View)가 한인타운 중심가인 윌셔와 호바트에 개발한 더 펄은 스튜디오, 원베드룸, 투베드룸,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유닛으로 구성돼있으며, 현재 원베드룸과 투베드룸에 한 해 13개월 이상 계약시 한 달 무료 렌트 혜택을 제공 중이다.

스튜디오는 2,090달러부터, 원베드룸은 2,388 달러부터, 투베드룸은 3,115 달러부터 시작하며 3,800 달러 이상의 펜트하우스는 전체 유닛 계약이 마무리됐다.

키 없이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키 리스’(Key less) 엔트리’ 시스템과 24시간 경비를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오는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샌드위치 전문점 ‘카빙 보드’(Carving Borad)와 스페셜티 커피점 ‘알케미스트 커피’(Alchemist Coffee) 등의 상가가 입점할 계획이다.

더 펄은 입주자들에게 요가, 킥복싱, 아기 수영 클래스를 무료로 진행하며, 애견인을 위한 강아지 공원도 내부에 마련됐다.

또 식당, 마켓, 공원, 쇼핑몰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정도를 점수로 환산한 ‘워크 스코어’(Walk Score) 평가에서 97점을 획득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문의:www.thepearlonwilshire.com/ko또는 323-809-1056 주소: 687 S. Hobart Blvd., LA, CA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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