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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LA 한인상공회의소 갈라 성료

이황 기자 입력 02.21.2019 09:20 AM 수정 02.21.2019 03:24 PM 조회 2,476
LA 한인상공회의소의 연례행사인 제 42회 갈라가 성료했다.

LA 한인상공회의소는 어제(20일) 저녁 6시부터 헐리웃 테글리안 컴플렉스에서 한인 상공인과 주류인사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갈라’를 개최했다.

하기환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한인사회의 관심으로 ‘2019 갈라’를 역대 규모로 치를 수 있었다며 한인 경제 발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녹취 _ 하기환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이어 한반도는 물론 한인사회의 큰 변화를 초래할 제 2차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추이를 지켜보며 결과에 따라 북한 방문과 더 나아가 북한 시장 개척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의 글로벌 기업인 대상에는 문 림 상업용 부동산 기업 JLL 기업인 상에는 지나 김 어드미션 매스터즈 대표, 경영인 상에는 조혜영 퍼시픽시티뱅크 이사 회계 법인상은 장진혁 kim & lee 회계법인 대표 의료인 상에는 한미 메디컬 그룹의 박태호 회장 등이 각각 수상했다.

또 올해의 국제 경영인상은 조규면 한국 중임자 암 치료센터 대표, 개척자상은 돈 신 볼빅 USA 대표, 변호사 상은 알렉스 차 변호사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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