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인도 총리 "한국은 우리의 경제성장 모델"

박현경 기자 입력 02.21.2019 04:52 AM 조회 1,379
국빈 방한한 모디 인도 총리는 한국과 인도 사이의 교역 규모를 오는 2030년까지 500억 달러 규모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모디 총리는 대한상공회의소가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한-인도 비즈니스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기준 양국 간 교역 규모는 215억 달러 수준이다.

모디 총리는 지난 2007년 구자라트 주 총리 자격으로 방한했던 경험을 언급하면서 그때나 지금이나 한국은 경제성장의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영운 한-인도 경협위원장은 양국간 경제동반자협정, 즉 세파가 하루속히 업그레이드돼서 교역과 투자가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