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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프바인, 5번 Fwy 남쪽방면은 재개통

박현경 기자 입력 02.18.2019 07:18 AM 조회 4,022
폭설로 폐쇄됐던 그래이프바인 지역의 5번 프리웨이 남쪽방면이 재개통됐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오늘 새벽 4시쯤 어제 폐쇄조치 시킨 5번 프리웨이 남쪽방면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반면 북쪽방면은 결빙이 심각한 만큼   아침 7시쯤에야 재개통될 수 있다고 CHP는 앞서 밝혔는데, 이 시간 현재(아침 7시)까지도 여전히 전 차선이 폐쇄된 상태다.

또 138번 서쪽방면에서 5번 프리웨이로 갈아타는 구간 그리고 5번과 14번 프리웨이 사이 138번 프리웨이도 전면 통제됐다.

CHP는 어제 오후 교통사고를 최대한 줄여 프리웨이를 통제하지 않을 수 있도록 운전자들이 시속25마일 밑으로 서행하도록 제한시켰다.

하지만 그 후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하면서 일대 5번 프리웨이는 양방향이 폐쇄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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