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애나 지역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산타애나 경찰에 따르면 검은 지프 차량과 흰색 쉐보레 픽업 트럭이 오늘(17일) 새벽 2시 30분 4가와 터스틴 에비뉴 인근에서 충돌했다.
당시 지프 차량은 4가 서쪽 방면, 쉐보레 픽업트럭은 터스틴 에비뉴 선상 4가 남쪽 방면을 향하다 변을 당했다.
이번 사고로 픽업 트럭 탑승자 4명이 숨졌고 지프 차량 운전자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현재 지프 차량 운전자의 음주 여부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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