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국립공원, ‘불의 폭포’ 장관

라디오코리아 | 입력 02/15/2019 11:28:30 | 수정 02/15/2019 1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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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캘리포니아 주에

겨울 폭풍이 잇따라 상륙하면서

요세미티 국립공원 일대 폭포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고있다.

 

특히 밸런타인스 데이 이후 이맘때쯤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관광명소 ‘호스테일 폭포’(Horsetail Fall)는

‘불의 폭포’(Fire fall)로 변신해 장관을 연출한다.

 

매년 2월 중순부터 2주 정도

일몰 시간대 빛의 산란 현상으로

폭포가 ‘밝은 주황색’ 또는 ‘붉은색’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마치 용암이 흘러내리는 듯한 모습이다.

 

이같은 현상의 지속 시간은 2분여 정도로 짧아

관광객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느라 바쁘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