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골든 아워', 그래미 4관왕

라디오코리아 | 입력 02/11/2019 04:51:51
글자크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인쇄하기

그래미 4대 본상 중 차일디시 감비노가 차지한 것 외에

나머지 4대 본상인 '앨범 오브 더 이어'는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의 '골든 아워'가 받았다.

 

머스그레이브스는

'베스트 컨트리 솔로 퍼포먼스'와 '베스트 컨트리 앨범',

'베스트 컨트리 송'까지 4관왕을 기록했다.

그리고 평생 한 번뿐인 신인상은

코소보 출신 영국 가수 두아 리파에게 돌아갔다.

두아 리파는

"대단한 여성 아티스트들과 경쟁하는

후보가 됐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아 리파는

"여러분도 나만의 이야기가 있다면 하라”고 강조했다.

 

“그 어떤 것도 방해할 수 없도록 하라”며

“여러분은 그럴 가치가 있고 모든 사람의 꿈은 특별하다"고

두아 리파는 말했다.

 

이밖에 레이디 가가는 5개 부문 후보로 오른 가운데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송 라이터 포 비주얼 미디어'까지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역시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래퍼 카디비는

'베스트 랩 앨범'을 받았다.

 

카디비는 지난해 4월 발매한 데뷔 앨범

'인베이전 오브 프라이버시'에서 수록곡 13곡을 모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 진입시키는 파괴력을 보였다.

카디비는 "임신한 걸 알았을 때

아직 앨범을 완성하지 못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카디비는

“배가 불러오기 전에 뮤직비디오를 어서 찍어야 해

심리적으로 정말 힘들었다 "면서

"제 앨범에 함께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