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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아태자문위원회 공동 위원장에 ‘미셸 박 스틸’ 선임

문지혜 기자 입력 01.17.2019 06:22 PM 수정 01.18.2019 01:43 PM 조회 2,192
미셸 박 스틸 OC수퍼바이저가 백악관 아태자문위원회(President’s Advisory Commission on Asian Americans and Pacific Islanders)의 수장이 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17일) 12명의 새로운 백악관 아태자문위원회 위원 명단을 발표했는데, 미셸 박 스틸 수퍼바이저는 플로리다 주 출신의 폴 수 위원과 함께 공동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백악관 아태자문위원들은 다음달(2월)트럼프 대통령과 첫 미팅을 갖는다. 

백악관 아태자문위원회는 아태지역과 관련된 연방정부의 기업, 농업, 경제발전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대통령에게 자문을 제공하는 기구다.

한편, 일레인 차오 연방 교통부 장관은백악관 아태 커뮤니티 특별사업위원회(White House Initiative on Asian Americans and Pacific Islanders​) 공동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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