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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1.15.2019 10:57 AM 수정 01.16.2019 09:23 AM 조회 1,934
LA한인상공회의소의 연례 갈라인 ‘한인 상공인의 밤'이 다음달(2월) 20일 오후 6시   할리웃 태클리안 콤플렉스(1201 Vine st. LA)에서 열린다.

42회를 맞은 올해 갈라의 테마는 'K타운 한류'로 타인종들이 LA한인타운을 찾는 이유에 대해 집중 조명해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상을 다룰 예정이다.



고 김영옥 대령의 탄신 100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26일 오후 5시 가든스위트호텔에서 개최된다.  

한국 보훈처에서 탄생 100주년을 맞아 김영옥 대령을 올해 6.25 전쟁영웅과 아름다운 영웅 부모님의 나라를 지킨 인물로 선정된 것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웹사이트:www.KAFLA.us



LA 한국교육원과 미주한인재단이 지난 12일 한인 이민 역사를 기리고,  2․3세들에게 한국 문화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를 개최했다.

대상작은 채드윅 스쿨 10학년에 재학 중인 박정아 학생의 “고되었던 나날을 딛고” 작품을 비롯해 총 66편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웹사이트:www.kecla.org



이웃케어클리닉이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폐암 검사 행사를 연다.

USC 의과대학인 켁 메디컬센터에서 진행되는 무료 폐암 검사는 50살부터 80살까지 20년 동안 또는 그 이상 하루 1갑 이상의 담배를 피우고 있거나 이전에 피운 경력이 있는 한인이 대상이다.

건강보험 가입과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 (323)442-7672, radstudy@usc.edu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재단이 오는 6월 K-팝 콘서트를 개최한다.

재단 측은 지난 12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오는 6월 15일에서 30일 사이에 사흘동안 K-팝 콘서트를 열기로 결정했다.

이어 장소는 4개 정도를 검토 중인데 현재로선 부에나파크 내 공원 또는 코스타메사의 오렌지카운티 페어그라운드가 가장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한미특수교육센터KASEC가 봄학기 발달장애 프로그램에 참가할 비장애 자원 봉사 파트너 학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7학년 이상으로 중급 이상 악기 연주 실력을 갖춰야 하며 오는 16일 오후 5시30분 오디션이 열린다.

선발된 봉사자는 하모니아 앙상블을 이뤄 오는 23일부터 매주 수요일 애너하임 성토마스한인천주교회(412 N Crescent Way)에서 16주간 연습이 진행된다.

문의: (562) 926-2040, program@kasecc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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