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통합교육구는 파업 첫날 천 5백만 달러의 손해를 입었다고 추산했다.
LA통합교육구는 오늘(15일) 파업 첫날인 어제(14일) 교육구 소속 전체 학생 가운데 3분의 1만이 출석함에 따라 이같은 손실이 났다고 밝혔다.
LA통합교육구는 학생들의 출석률에 따라 교육구가 지원 받을 수 있는 주정부 기금과 관련해 2천 5백만 달러를 받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그리고 여기서 파업에 나선 교직원들의 급여, 천만 달러를 제외하면 하루 동안 천 5백만 달러의 손실이 난 셈이라고 교육구는 설명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