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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1.14.2019 09:56 AM 수정 01.14.2019 09:57 AM 조회 2,949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KREBA가 베벌리힐스/LA권역 부동산중개인협회 그리고 영 프로페셔널 네트워크YPN가  믹서 행사를 개최했다.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이번 믹서행사를 통해 주류사회 부동산 단체와의 교류를 더 활성화하고 지역 지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1.5세와 2세 등 젊은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나눔과 배움 그리고 이벤트 등을 마련하게된다.



한미은행이 텍사스주 캐롤턴 대출사무소가 지난 10일 오픈 기념 리셉션 행사를 가졌다.

한미은행은 이번 대출사무소 오픈을 통해 댈러스 지역의 SBA융자와 기업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972) 485-7239



남가주한국학원의 한국학교가 오는 19일부터 봄학기 학생 등록을 받는다.  

LA지역의 경우 오는 23일부터 2학기 수업을 시작한다.

특히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역사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문의: (323)937-2083, kiscla.org



재향군인회의 푸드뱅크 식품 서비스가 매월 둘째주 월요일 오전11시 미주평안교회(170 Bimini Pl LA)에서 진행된다.

연방농무부USDA가 제공하는 이번 서비스는 저소득층을 위한 것으로 신분증을 지참하면 식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213)385-8534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가 내일(15일) 오전 11시 새 한인종합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시무식을 연다.

새 한인종합회관에서 갖는 첫 시무식으로 한인단체장을 포함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714)530-4810



오렌지카운티 공립학교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한국어와 영어 이중언어 몰입교육에 관한 설명회가 열린다.

대상은 킨더가튼 학생들이며 내일(15일) 오후 4시와 30일 오전 10시 그리고 다음달(2월) 2일 오전 10시에 토머스 제퍼슨 초등학교(504 S. St.)에서 실시된다.

문의 (714)-517-8917



내년에 열리는 37지구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에 출마하는 데이브 민 UC어바인 법대 교수가 지난 10일 어바인 ‘지나스 피자’에서 캠페인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200명의 지지자가 참석해 민 교수의 출마에 힘을 보탰다.

37지구 예선은 내년 3월 그리고 결선은 11월에 열린다.

문의 (949) 229-5421, info@dav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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