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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기간 학생들 박물관, 동물원, 대중교통 ‘무료’

박현경 기자 입력 01.14.2019 06:50 AM 수정 01.14.2019 08:14 AM 조회 3,261
LA통합교육구 교사노조 파업으로 학생들에게는 일부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학생들과 보호자들은 파업이 끝날 때까지 LA카운티 자연사 박물관에 무료 입장하고 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유료 액티비티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또 LA카운티 메트로교통국 MTA에 따르면 LA통합교육구 소속 학생들이 ID를 보여주면 새벽 5시부터 저녁 7시까지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LA동물원도 LA통합교육구 소속 일부 학생들에게는 전면 개방된다.

킨더가든부터 5학년 학생들은 학교 ID나 성적표, 학교 통지서 등을 제시하면 동물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보호자는 5달러만 지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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