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지역구 주민의회 선거 임박 .. 참여 절실

라디오코리아 | 입력 01/11/2019 16:52:56 | 수정 01/11/2019 16: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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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LA 한인타운 지역구,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의장단을

선출하는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의 중요성을 등한시해

지난해(2018년) LA 한인타운 지역구 분할 위기를 초래했던 만큼

올해(2019년) 선거에는 후보 등록과 투표 등

차세대를 비롯한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2018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선거가 임박했습니다.

 

LA 한인타운 지역구, 즉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의

이사진을 선출하는 선거는 오는 4월 4일, 치뤄집니다.

 

현재 후보 등록 기간으로 마감은 오는 22일까지입니다.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제임스 안 대의원입니다.

 

<녹취 _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제임스 안 대의원>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의 중요성은

지난해(2018년) 크게 부각됐습니다.

 

LA 한인타운 지역구 분할 위기는

당시 주민의회 내에서 공공연하게 이야기된 부분이지만  

한인 대의원들의 무책임함과 한인들의 낮은 관심에

준비할 겨를도 없이 한인사회를 강타했습니다.

 

비록 한인사회의 역사적인 단합으로

지역구 분할을 저지하기는 했지만 두 번 다시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민의회 내

한인 영향력을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주민의회 내에서는 차세대 한인들이

단체들과 협력해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녹취 _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제임스 안 대의원>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의장단,

후보 등록은 LA 시 주민의회 주민수권국

홈페이지(https://empowerla.org/elections/)를 통해 가능합니다.  

 

등록 자격은 18살 이상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지역구 내

거주민과 업주, 직원, 부동산 소유주, 이해관계자 등입니다.

 

단, 이해관계자의 경우 기존 마트 영수증 또는

교회 주보 제시가 아닌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지역구 내

비영리 또는 커뮤니티 단체 등에 속했다는 증명을 해야합니다.

 

올해(2019년)는 LA 한인타운 정치력 신장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해서 나오는 가운데

풀뿌리 민주주의의 상징인 주민의회 선거에

보다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