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LA총영사관, 남가주 지역 유학생 미주 취업 활성화 지원

문지혜 기자 입력 01.11.2019 04:44 PM 조회 2,892
LA총영사관은 남가주 일대 유학생들의 미주지역 취업 활성화를 위해 UCLA, USC, UC어바인, UC샌디에고, 아주사 퍼시픽 유니버시티, 칼폴리 포모나 유니버시티 등 6개 대학의 한인학생회 임원 20여명과 함께 오늘(11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9년 상반기 유학생 취업지원 간담회에서 총영사관은 현재 동포기업 유학생 구직신청서 회람, 여름방학 인턴십 프로그램, 취업 박람회, 캠퍼스별 찾아가는 취업지원 세미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고 소개했다.

또 LA세계한인무역협회, 한국지상사협의회(KITA) 등 경제단체들과 유학생을 대상으로한 비즈니스 믹서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인학생회 임원들은 학생회 활동을 하지않는 재학생들에게도 관련 정보를 제공하겠다면서 총영사관이 한인기업들과 유학생들을 잇는 가교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