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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1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1.11.2019 11:20 AM 조회 2,451
남가주 한국학원 산하 12개 지역 한국학교들이 오는 19일과 26일 개학과 함께 2학기를 맞는다.

새 학기 모든 학교가 참여하는 주요행사는 설날 행사, 교사 연수회, 3·1절 100주년 기념식, 합창대회 등이 있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시애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한글학교’의 명칭을 ‘한국학교’로 바꿔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작성해 신문규 주미대사관 교육관에게 전달했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 대다수의 한국학교는 정체성 교육을 가장 우선으로하는 교육단체이기 때문에 현재 사용하는 ‘한글학교’라는 명칭을 ‘한국학교’로 바꾸는 것은 시대적인 요구이며 현 교육 환경에도 맞다고 밝혔다.



한국상사지사협회(KITA)가 2019년 정기총회와 신임 회장 취임식을 다음달(2월) 13일 오전 10시 LA한인타운 아로마센터 5층에서 개최한다.

신임 회장에는 백사훈 미주현대종합상사 법인장이 취임한다.

문의: 323-939-9500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는 오늘(11일)부터 13일까지 르네상스 LAX 호텔에서 2019 청년과학기술자 리더십 학술대회를 연다.

문의: yg.ksea.org



한인 시각 장애인들에게 재활교육과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비전시각장애인센터가 올림픽과 11가 사이 놀만디 애비뉴에 위치한 센터(1029 S. Normandie Ave.)를 미드시티 인근 15가와 6가 코너(1508 6th Ave)로 이전한다.



한미여성회(570 N. Normandie Ave, LA)는 오는 23일부터 12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예술영화 특강’과 ‘현대미술사 이해하기’ 강좌를 진행한다.

수강료는 회원은 240달러, 비회원은 260달러다.

문의: 323-660-5292



오렌지카운티 공립학교에서 처음으로 애너하임 초등학교 교육구가 한국어 이중언어 집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토마스 제퍼슨 초등학교는 오는 8월 개강하는 가을학기부터 한국어와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한국어 이중언어 집중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올해는 킨더가튼(유치원) 학생 30명만 참여할 수 있다.

토마스 제퍼슨 초등학교는 오는 15일 오후 4시, 30일 오전 10시, 다음달(2월) 2일 오전 10시에 한국어 이중언어 집중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샌드라 송 교장, 714-517-8917 또는www.AnaheimElementary.org/jefferson



OC한인축제재단이 내일(12일) 정오 부에나팍에 위치한 더 소스몰 3층 멕시칸 레스토랑 라 후아스테카에서 신년하례식과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정재준 회장과 최정택 이사장이 연임한다.

문의: 714-448-7743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사회복지법인 충현원은 지난 7일 LA한인타운 피오피코 도서관을 찾아 한국 전쟁 고아의 아버지라 불리는 러셀 블레이즈델 전 미 공군 대령 회고록 두 세트를 전달했다.



지난 2017년 말 북가주 홀리스터 지역에서 발생한 지윤희씨 살해사건의 용의자인 남편 지상림씨와 내연녀 최정아씨에 대한 형사재판이 1년여만에 재개된다.

지역언론 베니토링크에 따르면 샌베니토 카운티 검찰은 오는 22일과 23일에 예비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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