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CA 신임 주지사 2천억 달러 예산안 공개

라디오코리아 | 입력 01/10/2019 16: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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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신임 주지사의

첫 예산안이 공개됐습니다.

 

2천 90억 달러에 달하는 개빈 뉴섬 주지사의

첫 예산안에서는 교육과 보건, 빈부 격차 해소 등

복지 부분이 대폭 확대됐습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복지 부문이 대폭 증액된

첫 예산안을 공개했습니다.

 

오늘(10일) 개빈 뉴섬 주지사가 제안한 예산 규모는

일반 예산 천 440억 달러를 포함한

2천 90억 달러입니다.

 

이는 제리 브라운 전 주지사의 마지막 예산안보다

4% 더 늘어난 금액입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의 취임사에서도 드러났듯이

이 예산안은 복지 향상에 초점을 뒀습니다.

 

우선 공교육 예산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산안에 따르면 K – 12 스쿨과 커뮤니티 컬리지를 위해

무려 807억 달러가 배정됐습니다.

 

특히, 커뮤니티 컬리지 2년

무상 교육 지원을 위한 예산이 눈에 띕니다.

 

이에 더해 UC와 칼스테이트 대학 지원에는

5억 달러가 배정됐습니다.

 

의료 보건 예산도 크게 늘었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19 - 25살 사이 서류미비 청년들도

메디칼 수혜 대상에 포함시키기 위해

2억 6천만 달러를 배정했습니다.

 

또 의료 인력 충원과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32억 달러,

정신과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5천말 달러도

이번 예산안에 포함됐습니다.

 

이 밖에 캘리포니아 주 각 지역 정부들의

거주 시설 건설을 독려하기 위해

13억 달러가 배정됐습니다.

 

한편, 2019 – 2020 회계연도 예산은

오는 6월 15일까지 캘리포니아 주 의회 승인을 통해

최종 결정됩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