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8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1/08/2019 16:51:25 | 수정 01/08/2019 16:51:25
글자크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인쇄하기

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가 국경장벽과 연방정부 셧다운을 놓고 오늘밤 프라임 타임 연설 등을 총동원해 민심을 잡기 위한 치열한 맞대결을 벌인다. 기싸움까지 벌이면서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는 해결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2.LA통합교육구 소속 교사노조가 10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는 가운데 학부모들은 걱정이 태산이다. 교육구는 파업 기간 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지만 인력이 턱 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무단결석을 막을 길이 없기 때문이다.

 

3.LA 교사노조가 30년 만인 오는 10일 총파업에 돌입하는 가운데 LA메트로 교통국은 LA통합교육구 소속 학생들에게 요금을 면제해주기로 했다.

 

4.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들이 펼쳐진다. LA한인회와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등 한인단체들은 범동포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한인은 물론 주류사회에 대한민국의 자주 독립 역사를 대대적으로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5.캘리포니아가 전국에서 최초로 고객들에게 전자 영수증을 발급하는 법안을 시행할 전망이다. 이는 코팅선분이 함유된 인쇄 영수증이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재활용도 불가능해 환경오염을 야기시킬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6.새해 첫 정상외교로 중국 시진핑 주석을 택한 김정은이 시 주석과 정상회담에 이어 어제 본인의 생일날 환영 만찬까지 가졌다. 두 정상은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 두번째 미북 정상회담 협상 전략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7.북한 전문가들은 김정은의 4차 중국 방문과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을 2차 미북정상회담 시그널로 해석했다. 전문가들은 김정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2차 담판을 앞두고 중국을 지렛대 삼아 입지를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해석했다.

 

8.방문취업이민으로 미국영주권을 취득한 한국인들이 2018년 한해 1만 689명으로 전년보다 640명, 5.6% 또 줄었다. 취업이민 2순위와 3순위에서 감소한 반면 취업 1순위와 종교이민, 투자이민은 증가했다.

 

9.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속에서도 중국인들의 미국내 주거용 주택 구입이 외국인들 중에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인들은 자산을 옮겨놓기에 안전한 지역으로 미국을 선호하고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10.미국과 중국이 베이징에서 진행 중인 무역협상을 당초 계획보다 하루 연장하기로 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뿐 아니라 언론들도 협상 진행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가운데 합의 도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1.오늘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기대가 지속하면서 상승했다. 다우 지수는 256.10포인트, 1.09% 상승한 23,787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