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스컴퍼니 최고운영책임자(COO)에 한인이 임명됐다.
남가주 개스컴퍼니는 지미 조 고객 서비스 수석 부사장을 최고운영책임자로 승진 임명한다고 어제(7일) 발표했다.
지미 조 신임 최고운영책임자는 5살 때 이민 왔으며 브라운 대학에서 지질학을 전공하고 스탠포드 대학원에서 토목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0년 남가주 개스컴퍼니에 환경기술자로 입사해 지난 28년동안 개스 공급과 배포부터 홍보, 인사, 총무부 등에서 일하면서 각종 요직을 두루 거쳐 경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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