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저녁부터 앤텔롭 밸리에는 강풍이 불고 있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쯤부터 오늘 새벽 3시가 지난 현재까지도 계속해 강풍이 이어지고 있다.
시속 50마일의 강한 바람은 최고 시속 70마일의 돌풍까지 동반하고 있다.
팜데일 셰리프국은 강풍으로 팜데일 지역 최소 5그루의 나무가 쓰러졌으며 문과 창문이 흔들리며 보안 시스템 알람이 울려 신고전화도 늘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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