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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12.11.2018 10:59 AM 조회 2,358
한인은행 뱅크 오브 호프와 한미은행이 LA 카운티에 위치한 46개 은행 가운데 6위와 8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LA 비즈니스 저널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제출된 올해 3분기 실적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자산 152억달러 규모의 뱅크 오브 호프가 6위, 한미은행은 8위로 37억9,900만달러였다.

한편, 1위는 자산 규모 484억달러을 보유한 시티 내셔널 뱅크로 나타났다.



CBB은행이 내년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윌셔컨트리클럽(301 N Rossmore Ave,)에서 열리는 미여자프로골프LPGA대회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  

이 대회에서 박인비, 고진영 등 144명의 세계 최고 여자 프로골퍼들이 경기를 펄친다.



부에나팍 1지구 시의원에 당선된 써니 박 의원이 오렌지카운티 검찰에 기소됐다.

오렌지카운티 검찰은 써니 박 당선자를 지난 7일 절도혐의로 기소했다고 어제(10일) 밝혔다.

써니 박 당선자는 지난 10월 19일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남성과 함께 선거 캠페인 팻말 12개를 무단으로 제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써니 박 당선자의 인정신문은 오는 19일 플러튼의 노스 저스티스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LA 카운티에 또 한 명의 한인 판사가 탄생했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앤 황 변호사를 LA 카운티 수피리어코트 법원 판사로 임명한다 발표했다.

코넬대와 USC 법대를 졸업한 앤 황 신임판사는 로펌을 거쳐 지난 2006년부터 국선변호사로 근무해왔다.



비영리 봉사단체 소망소사이어티가 내년(2019년) 1월 15일까지 ‘아름다운 여정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추천 자격은 LA와 OC 지역에 거주하는 80살 이상으로 이웃관계를 유지하고 사회봉사에 참여하며 귀감이 되고 존경받을만한 인물이면 된다.

문의 (562)977-4580



지난 7일, LA카운티 아동보호국이 코비나에서 개최한 위탁가정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에 한인가정상담소가 참가했다.

파티에는 위탁 아이들은 물론 위탁가족과 카운티 아동보호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산타클로스의 깜짝 방문, 마술쇼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행사가 진행됐다.



새로 출범한 월드옥타 20대 집행부에 LA 지역 인사들이 임명됐다.

월드옥타 사무국에 따르면 이영중 전 옥타LA 회장이 미 서부지역 담당 부회장에   서정일 전 옥타LA 회장이 전략기획위원장 그리고   정영삼 옥타LA 이사가 수익사업위원장에 각각 임명됐다.



가주식품상협회KAGRO가 어제(10일)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연말 뱅큇과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오픈뱅크를 비롯한 30여개의 기업들과 김완중 LA총영사 등 한인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했고 13명의 학생에게 총 만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인물류협회가 지난 7일 세리토스에 위치한 셰라톤 호텔에서 송년모임 행사를 개최했다.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앤드루 서 신임 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가 오는 12일 오전 11시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새 한인회관 투어 행사를 갖는다.

한인회는 개축 진행 경과 보고, 개축 비용 보고, 새 회관 운영 등에 대해서 설명한다.

문의 (714) 53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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