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해변 인근 도로의 일부 구간이 돌과 진흙으로 뒤덮였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오늘(10일) 새벽 1시부터 토판카 캐년 블러버드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와 펀우드 퍼시픽 드라이브 사이 일대 구간이 산에서 무너져 내린 진흙과 돌로 인해 차단됐다.
이에따라 CHP는 양방향 차선 모두 막고 바위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오늘(10일) 오후 4시쯤 도로를 재개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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