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남가주 일대 또 한 차례 겨울 폭풍이 상륙한다.
폭풍은 오늘(4일) 밤 산타바바라 지역을 강타하고 밤새 벤츄라, LA카운티로 이동하는데 내일(5일) 아침 출근길에는 빗줄기가 더 거세질 전망이다.
비는 목요일인 오는 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산간지대에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울시 산불이 휩쓸었던 말리부 지역은 산사태에 대비해야한다.
LA와 오렌지카운티는 부분적으로 흐리고 60도 후반대의 낮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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