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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연휴, 터키 요리하다 화재 주의

박현경 기자 입력 11.21.2018 06:47 AM 조회 2,159
추수감사절은 가정집에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날로 꼽힌다.

소방국에 따르면 매년 추수감사절 전국적으로 가정집 화재는 4천 건 이상에 달한다.

터키 요리를 하다 불이 나는 것으로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국은 주민들이 뜨거운 기름에 얼린 터키를 넣다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면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기름에 화상을 입은 경우 일반 화상보다 상처가 깊을 수 있는 만큼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을 것이 권고된다.

이런 가운데 미 적십자사는 주민들에게 화재알람이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대피계획도 미리 알아보고 연습해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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