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국제공항은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오늘이 세 번째로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11일 동안 LA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은 252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런 가운데 24만 4천여 명이 오늘 LA국제공항을 이용한다.
작년보다 4.5%가 더 많은 여행객이 공항을 이용하면서 공항은 상당히 붐빌 전망이다.
LA국제공항에 가장 여행객들이 많이 몰리는 날은 25만 천여 명이 이용하는 오는 26일 다음주 월요일이다.
두 번째 혼잡한 날은 그 전날인 25일 일요일로 24만 9천여 명이 공항을 이용한다.
반면 비교적 공항이 덜 붐비는 날은 추수감사절 당일과 그 다음날인 블랙 프라이데이로 18만 3천여 명~20만 6천여 명의 여행객들이 공항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공항 이용객들은 공항이 혼잡한 것을 고려해 평소보다 서둘러 일찍 공항에 도착할 것이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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