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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 장기 주차장 C 꽉 차..미리 다른 곳 알아봐야

박현경 기자 입력 11.20.2018 06:17 AM 조회 5,489
추수감사절 연휴 LA국제공항에 장기 주차를 하고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주차장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권고된다.

LA국제공항의 장기 주차장 Lot C의 경우 공사로 인해 단 천 7백여 대만 수용할 수 있는 가운데, 이미 오래 전부터 늘 100% 꽉 차있는 상태다.

따라서 장기 주차를 하려고 한다면 LA공항 인근 사설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공항 반경 1마일 내 최소 10곳의 사설주차장은 이용자들에게 예약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이미 많은 사설 주차장 조차도 예약이 다 찼기 때문에 아직 주차장을 예약하지 않았다면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SpotHero(https://spothero.com/los-angeles/lax-airport-parking?starts=2018-11-21T06%3A00&ends=2018-11-25T18%3A00&airport=true)와 같은 주차 관련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비행기 출발과 도착시간을 입력해 주차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장기 주차장을 이용하는게 번거로우다면 우버와 리프트 등 차량 공유서비스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저렴한 요금을 원한다면 LA다운타운과 헐리우드, 롱비치, 밴나이스 그리고 웨스트우드에서 LA국제공항을 오가는 8~10달러 요금의 LAX FlyAway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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