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 KAC에 송 유니스 신임 대표가 부임했다.
지난 1일 취임한 송 대표는 오늘(15일) 한미연합회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 사회 구성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미연합회 송 유니스 대표 입니다.
<녹취_한미연합회 송 유니스 대표_12초>
변호사로 활동 중인 송 유니스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한미연합회의 자원봉사자로 일해왔다.
또 한미연합회 산하 4.29 중재조정센터의 센터장까지 역임한 경력을 갖고있다.
한편, 지난달(10월) 15일자로 사임한 방준영 전 사무국장은 지난 1일부터 시애틀에 위치한 시니어 비영리 단체 나프카(NAPCA) 본사의 CEO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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