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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11.15.2018 10:17 AM 수정 11.15.2018 11:02 AM 조회 2,700
LA 한인타운 내  LA 통합교육구 산하 케네디 스쿨 컴플렉스의 건물 내 한쪽 벽면에 일본 제국주의 전범기인 ‘욱일기’ 문양의 그림이 걸려 이의를 제기하며 철거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WCKNC는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전범국 일본의 욱일기 문양은 차세대 한인은 물론 타인종까지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며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900여명이 서명한 상태며 다음주안에 천여명의 서명을 더 받아 해당 학교와 교육구 측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 북동부에 위치한 발레호 경찰국에서 한인 경관이 ​탄생해 주목받고 있다.

해병대 출신 한인 경관 29살의 김영범씨는 지난 9일 경찰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경찰로 정식 임명됐으며 뿐만 아니라 40명의 졸업생 중에서 대표 연설자로 나서기도 했다.



한미교육연구원이 주최한 제30회 꿈나무, 페스탈로치상 시상식이 지난 9일 LA 한국교육원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윌튼 플레이스 초등학교의 김선영 교사가 페스탈로치상을 받았고 11명의 한인 학생들과 전남 과학고 학생 6명이 꿈나무상을 수상했다.

페스탈로치상은교육과 장학사업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LA온누리교회가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교회(743 S. Grand View St.)에서 ‘알쏭달쏭 미국 의료시스템과 보험 바로 알고 이용하기’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 세미나를 실시한다.

행사에는 시더스-사이나이병원 사무엘 오션 종합암연구소에서 연령별 암 검사 기준과 방법 등을 소개하고, 의료보험 미가입자를 위한 커뮤니티 클리닉의 무료 유방암과 자궁암 검사 프로그램도 안내한다.

문의: (310)423-7410



한미특수교육센터KASEC가 주최한 발달장애 미술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17일 오전 10시 부에나팍 소스몰 1층 메인 플라자(6940 Beach Blvd.)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에는 공모전 참여 아티스트 51명의 작품 60점이 전시된다.

문의 (562)926-2040, outreach@kasecca.org.or



LA한국문화원이 다음달(12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산타애나에 위치한 ‘더 아츠 인스티튜트 오브 캘리포니아’에서  ‘2018 한식 강좌 시리즈’를 실시하고 있다.

‘약이 되는 조선시대 궁중요리’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 강좌는 한식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문의: (323)936-3012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가 지난달 ‘제25회 OC 한인회 건축기금 마련 골프 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4만 362,69달러의 수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에 따르면 이번 골프대회의 총 수입은 5만 9,144달러, 지출은 1만 8,781.31달러로 수익금이 4만 362.69달러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측은 개축 공사를 위해 은행으로부터 받은 60만 달러의 대출금 원금 상환을 위해 사용한다고 밝혔다.



H마트 LA지점에서 ‘강원도 우수상품 판매전’을 앞으로 3개월동안 진행한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 LA 사무소가 선정한 강원도 식품업체 6개사와 우수 공산품 업체 8개사의 제품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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