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권위의 옥스퍼드 영어사전이 올해의 단어로 '독성이 있는 이'란 뜻의 'toxic'을 선정했다.
CNN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옥스퍼드 영어사전은'toxic'이 올 한해 러시아 이중 스파이 세르게이 스크리팔 부녀 독살기도 사건은 물론 '유독 환경' 등 다양하게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온라인상에서 'toxic' 단어 검색 건수가 전년보다 45%나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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