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지구 연방하원 선거에 나선 영 김 후보와상대 길 시스네로스 후보의 격차가 더욱 좁혀졌다.
뉴욕 타임즈의 중간선거 집계 데이터에 따르면 이시간 현재 영 김 후보의 득표수는 9만 9천 501 표를 기록중이다.
2위를 기록중인 상대 길 시스네로스 후보의 득표수는 9만 9천 379 표를 보이고 있다.
영 김 후보가 불과 122표로 앞서고 있는 것이다.
어제(13일) 저녁 집계된 격차 711표보다 589표 줄었다.
득표율은 현재 50% 대 50%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영 김 후보가 리드를 유지하고 있지만 격차는 매일 줄어들고 있어 완전 개표까지 승리를 확신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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