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츄라와 LA 카운티 경계 지역에서 발생한 ‘울시’ 산불 피해 규모가 지속해서 커지는 가운데 연방재난관리국 FEMA가 피해 주민 구호에 나섰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울시’산불 현장 일대를 연방 재난 지역으로 지정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FEMA는 산불로 거주지를 잃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거주 비용을 지원한다.
또 산불로 파손된 주택 수리와 복구 비용 등도 지원된다.
연방재난관리국의 산불 지원 프로그램 문의는 800 – 621 – 3362로 하면된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