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산불과 울시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가 31명, 실종자는 228명으로 늘어났다.
뷰트카운티 경찰국은 지난 8일부터 북가주 캠프파이어로 파라다이스 마을 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주민 시신을 오늘(12일) 하루동안 6구 더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뷰트카운티를 휩쓴 캠프파이어로 숨진 사망자는 29명으로 늘었다.
앞서 남가주 말리부 주변 인근에서 울시파이어로 주민 2명이 사망했다.
또 연락이 닫지않은 주민은 당초 110명에서 두 배 이상인 228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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