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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중간선거 지정된 투표소에서 한 표 행사해야

이황 기자 입력 11.06.2018 04:53 AM 조회 2,340
2018 중간선거의 막이 오른 가운데 소중한 한 표 행사를 위해 한인들은 반드시 투표 방법을 숙지해야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6일) 중간 선거에는 본인의 주소를 관할하는 투표소에서 투표해야한다. 

LA 선거관리국 홈페이지(LAvote.net)로 가서 자신의 주소를 입력하면 투표소의 위치를 알 수 있다.

LA한인타운에는 이곳 서울 국제공원을 비롯해 마리포사 나비 초등학교, 윌셔팍 초등학교, 미주 양곡교회, 사토 레크레이션 센터 등에 투표소가 마련됐다.

단, 지정된 투표소가 아닌 곳에서는 지역구와 관계없는 주지사 선출과 주민 발의안 선거 등에만 투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반드시 자신의 지정 투표소를 사전에 확인한 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한다.

투표소를 찾을 때는 반드시 운전 면허증이나 캘리포니아 주 차량 등록국에서 발급받은 ID를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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