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11/02/2018 17: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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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간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뜨거운 사전투표 열기를 보이고 있다. 4년전 선거 때의 사전투표자 수를 이미 넘은 주들이 많고 최종투표율에 육박하는 주도 많아 유권자들의 이런 투표 열기가 공화.민주 어느당에 유리할지 주목된다.  

 

2.중간선거를 앞두고 한인 후보들의 선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영 김 후보가 출마한 연방하원 39지구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유권자들의 표심이 39지구 연방하원 선거의 당락을 결정지을 것이라는 분석 때문이다.

 

3.유권자 절반 정도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뿐 아니라 언론도 정치폭력을 조장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응답자의 69%는 국가의 분열을 줄이는 것이 이번 중간선거에서 투표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답했다.

 

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막판에 앵커베이비들에 대한 출생 시민권 폐지 등 초강경 반이민정책을 강행하며 제시한 내용이 대부분 과장, 부풀리기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5.트럼프 대통령의 불법 이민자 강력범죄 증가 주장도 실제와는 다르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 태생 시민권자보다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비율이 훨씬 적다는 것이다.

 

6.미국 국경을 향해 이동 중인 캐러밴에 속한 온두라스 출신 이민자 12명이 트럼프 대통령 등을 상대로 위헌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법률상 권리를 남용해 난민 신청을 할 수 있는 이민자들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7.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한국 국적이 부여돼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분류된 한인 2세들이 병역기피로 처벌을 받는 등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LA한인회와 한인변호사협회가 한국 선천적 복수국적에 대한 법안 개정을 위해 본격나섰다.

 

8.미국의 실업률이 반세기만에 최저인 3.7%를 유지하고 한달간 25만개의 일자리를 늘리는 호조를 보였다. 특히 시간당 임금이 10년만에 처음으로 3% 이상 올라 연말대목의 호황도 기대되고 있다.

 

9.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무역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혀 미중 무역전쟁이 올연말 종전 또는 휴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 중국은 이달말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때 양자 정상회담과 만찬회동을 갖고 무역 합의를 타결하려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10.오늘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해 엇갈린 발언이 쏟아지면서 큰 폭의 등락을 보인 끝에 하락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109.91포인트, 0.43% 하락한 25,270에서 거래를 마쳤다.

 

11.LA 다저스가 류현진에게 1년 재계약 제시를 의미하는 퀄리파잉 오퍼를 했다. 류현진이 열흘내로 이를 수락할 경우 1년 연봉 1천79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다저스에 잔류한다. 한편 클레이턴 커쇼는 옵트아웃을 행사하지 않고 다저스와 3년간 9천300만 달러에 계약하기로 합의했다.

 


김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