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2018 모닝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10/30/2018 07: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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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영토 내에서 태어나더라도 부모가 비시민권자나 불법체류자라면 자녀들의 시민권 자동 부여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겠다고 밝혔다. 원정출산으로 인한 앵커베이비가 사라지게 될 전망이다.

 

2.     중간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여야 판세가 팽팽히 맞서고 있어 예측불허의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연방 상하원의 경우, 어느 쪽이 이기더라도 5석 안팎의 신승이 예상된다.

 

3.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증오범죄'를 놓고 제기되고 있는 자신을 향한 책임론을 강력히 반박하고 나선 가운데, 갤럽 지지율이 44%에서 40%로 급락했다.

 

4.     한편 어제 수백명의 LA주민이 모여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에릭 가세티 시장은 혐오를 멈추라고 강조했고, LAPD는 유사 범죄 예방을 위해 순찰력을 강화했다.

 

5.     중미 출신 이민자 캐러밴 유입을 막기 위해 멕시코 접경에 이번 주말까지 현역군인 5,200명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캐러밴에 대비한 텐트 도시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6.     할로윈데이를 하루 앞두고 LA를 비롯한 남가주 전역의 치안 당국이 어린이들은 물론 동행하는 부모들과 운전자들의 안전 수칙을 발표했다.

 

7.     미국에선 매년 8천 여명의 미성년자들이 총기 사고로 응급실을 찾고 있다. 이로 인한 비용이 지난 9년 동안 30억 달러에 달하고 있어 정부 차원의 보다 강력한 총기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8.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13년 8개월 만에 승소했다. 일본은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을 무력화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9.     독도 영유권 분쟁, 역사 교과서 왜곡, 위안부 피해 배상에 이어 강제징용 배상 판결까지 악재가 겹치면서 한일 간 감정의 골이 더욱 깊어지는 등,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10.  한국 증시의 코스피가 기관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엿새 만에 반등에 성공해 2,010선을 회복했다. 원-달러 환율도 소폭 하락해 2.2원 내린 달러당 1,139.2원에 거래를 마쳤다.

 

11.  한국 정부가 새만금 간척지 개발계획을 전면 포기하고 태양광과 풍력을 활용하는 초대형 신재생 에너지 발전단지 건설계획을 발표하자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정치권에서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12.  남중국해에서 미국과 중국 간의 군사적 대립이 이어지면서 주변 해역에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은 중국이 불법 영유권을 주장한다며 '항행의 자유' 작전을 계속한다는 입장이다.

 

13.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은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장기 계약과 함께 다저스에 남을 확률이 커졌다고 LA타임즈가 보도했다.

 

14.  날씨

 

 

  


최영호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