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10/29/2018 17: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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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간선거가 D-7 일주일 카운트 다운에 돌입한 가운데 연방상하원 선거에서는 어느쪽이 승리하더라도 5석 안팎의 신승을 거두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판세분석에서는 상원은 공화당이 2석을 더 늘려 다수당 파워를 약간 확대하는 반면 하원에선 민주당이 26석을 빼앗아 간발차이로 다수당을 탈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2.중간선거를 앞두고 전국에서 증오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LA지역 주민 수백여명이 이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에릭 가세티 시장은 증오범죄를 강력히 규탄했고 LAPD는 유사 범죄 예방을 위해 순찰력을 강화했다.

 

3.LA를 비롯한 전국에서 매년 8천여명의 미성년자들이 총기 사고로 응급실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비용은 지난 9년 동안 30억 달러에 달해 정부 차원의 보다 강력한 총기 규제가 이뤄져야한다는 지적이다.

 

4.트럼프 행정부가 미국국경쪽으로 몰려오는 캐러밴, 이민행렬을 저지하기 위해 멕시코 국경에 현역 미군병력 5천명이나 투입해 사실상의 국경봉쇄에 돌입하고 있다. 당초 기존의 2100명에 800명을 증파하려다가 모두 5000명으로 2배 이상 증강투입하는 것이다.

 

5.미북 고위급 회담이 중간선거 직후인 다음주 후반부에 열리는 쪽으로 물밑조율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동안 답보상태인 듯했던 미북간 빅딜 논의에 돌파구를 마련하는 동시에 내년 초로 예상되는 2차 미북정상회담 준비가 다시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6.트럼프 행정부가 미북관계 개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요 동맹국인 일본과 대북정책을 두고 균열이 생겼다고 의회조사국이 보고서에서 지적했다. 특히 일본은 미북관계가 더 개선되면 일본의 대북 이해관계가 무시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은 나타났다.

 

7.LA지역의 주택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주민들이 20% 다운페이먼트를 마련하는데만 무려 18년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국 LA지역 주민들의 내집 마련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8.미국이 다음달까지 미중무역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며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전해졌다.

 

9.오늘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 등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우 지수는 245.39포인트, 0.99% 하락한 24,442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