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길바닥서 자던 노숙자, 차량에 깔려 중상

문지혜 기자 입력 10.18.2018 01:56 PM 수정 10.18.2018 01:57 PM 조회 5,638
어제(17일) 새벽 스튜디오 시티 길바닥에서 잠을 자던 노숙자가 차량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어제(17일) 새벽 1시 20분쯤 벤츄라 블러바드와 바인랜드 애비뉴 인근에서 노숙자가 검은색 BMW 차량 아래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노숙자는 구출 후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중태다.

20대 운전자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