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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밀리언 당첨금 6억 6,700만 달러 주인공은?

이황 기자 입력 10.16.2018 09:21 AM 수정 10.16.2018 01:20 PM 조회 5,506
메가 밀리언 당첨금이 6억 6천 700만 달러까지 치솟은 가운데 행운의 주인공이 오늘(16일) 추첨에서 나올지 주목된다.

메가 밀리언 추첨은 LA 시간 오늘(16일)  저녁 8시 진행된다.

지난 3달동안 잭팟의 주인공이 나오지 않으면서 6억 6천 700만 달러까지 치솟은 메가 밀리언 당첨금은 역사상 두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당첨금을 일시불로 받을 경우 3억 8천만 달러를 거머쥘 수 있다.  

연금 형태로 받을 경우 29년간 당첨금을 나눠서 수령할 수 있다.

한편, 파워볼 당첨금 역시 3억 4천 50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파워볼 당첨금을 일시불로 수령할 경우 1억 9천 9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파워볼 추첨은 내일(17일) 저녁 8시 치뤄진다

이처럼 파워볼과 메가 밀리언, 두 복권 당첨금을 합쳐 10억 달러를 넘으면서  한인을 비롯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복권 열풍이 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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