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오늘 우승해 30년 한풀이를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LA다저스는 사실상 가을야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1위 결정전부터 3명의 선발투수가 단 1점도 내주지 않은 채 기세를 올리고 있다.

워커 뷸러가 6.2이닝, 류현진이 7이닝, 그리고 클레이튼 커쇼가 8이닝을 막았다.

시리즈를 끝낼 수 있는 오늘 3차전에는 워커 뷸러가 선발 등판한다.

디비전시리즈 2연승 분위기를 이어가 LA 다저스가 오늘도 승리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라디오코리아는 오늘 오후 5시부터 다저스와 브레이브스의 3차전 경기를 한국어로 단독 생중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