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뱅크의 지주사 CBB뱅콥은 오늘(1일) 새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전무(EVP)로 던컨 스미스 CPA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던컨 신임 CFO는 인수합병에 능통한 재무전문가로, 30년 이상 관련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던컨 CFO는 100년 전통의 다국적 회계법인 ‘언스트 앤 영’(EY), 글로벌 컨설팅 업체 ‘그랜트 손튼’(Grant Thornton)등 대기업에서 퍼블릭 어카운팅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필라델피아 지역의 Bryn Mawr Bank Corporation, 패사디나에 위치한 커뮤니티 뱅크 등에서 CFO로 재직한 바 있다.
쉬펜스버그 대학을 졸업한 뒤 와이드너 대학에서 세무학(Taxation) 박사 학위를 받고, 펜 스테이트 그레잇 밸리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CBB뱅크의 조앤 김 행장은 스미스 CFO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그의 지식과 경험이 은행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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